학교법인나가누마스쿨 도쿄일본어학교

생활의 안심과 재해 대책

재해 대책

도쿄의 방사능(방사선량)

동일본 대지진 이후, 도쿄에서는 대기 중의 방사선량의 측정・수도물의 방사성 물질 검사를 매일 시행하여 그 결과를 홈 페이지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2011년 4월 이후 2년 반 이상의 기간 동안 도쿄는 그 수치가 기준치 이내이므로 안심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식품에 관해서는 2012년 4월에 식품의 방사성 물질의 새로운 기준치가 설정되었습니다. 새로운 기준치는 유아는 물론, 모든 세대를 배려한 수치입니다. 지진 재해 이후, 유통 과정에서부터 검사가 계속되고 있고 검사 결과는 매주 이하의 홈 페이지에 공개되고 있습니다.
2013년 9월 현재, 자주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의 오염수 문제가 보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오염수 문제에 대해서는 아베 수상이 국가 주도로 철저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는 것을 표명했습니다.

「도쿄도 건강 안전 연구 센터」

본교의 입지

도쿄도가 2013년 9월 17일에 공표한 「지진에 관한 지역 위험도 측정 조사」에 의하면 나가누마스쿨의 캠퍼스가 있는 도쿄도 시부야구 난페이다이쵸는 지진에 의한 건물 붕괴의 위험도가 1, 화재의 위험도가 1, 재해시의 피난과 소화・구조 활동의 곤란함을 고려한 위험도가 1로, 모든 위험도가 가장 낮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모두 5 단계로, 랭크 1이 가장 위험성이 낮은 지역입니다. )

안전한 입지가 필수 조건인 데이터 센터가 세워져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난페이다이쵸는 단단한 지반 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지구의 불연화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피난을 하지 않아도 되는 「지구내 잔류 지구」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 지구내에 있으면 안전을 확보할 수 있어 다른 지구로의 이동이 필요한 피난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본교의 교사는 1호관, 2호관, 3호관 모두 건축적으로 충분한 내진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만일 대피가 필요한 경우에는 제2차 피난 장소인 학교 옆 공원으로 피난할 수도 있습니다.

도쿄도 도시 정비국 「지진에 관한 지역 위험도 측정 조사( 제7회)」(2013.9. 17)은 이쪽으로(일본어)

건물

본교의 교사는 내진 구조를 갖춘 튼튼한 건물입니다. 동일본 대지진의 지진(진도 5강)에도 불구하고 교사, 설비 그 외 학교 운영에 필요한 시설 등은 아무런 피해가 없었습니다. 또한 지진 후에도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방재 용품・비축품 등

학교의 부지 내에는 비상용 발전 설비가 설치되어 있어, 정전시에도 최소한의 전기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식량・음료수・마스크・약 등 방재 용품도 재검토를 실시하여 필요한 양을 비축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안심하며 학교 생활을 보낼 수 있습니다.

피난 훈련

재해를 미리 예상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중요한 것은 재해가 일어났을 때 안전하게 피난하고 대처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평소에 재해에 대비하고,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본교에서는 학생 개개인의 방재 의식을 높이기 위해 반년의 한번씩 피난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① 재해가 발생했을 때, 그 자리에서 어디가 안전한가를 이해한다. ② 피난 경로와 피난 장소를 확인한다. ③ 안전한 피난 유도를 실시하여 철저히 안전를 확인한다. 이 3가지를 목표로 피난 개시부터 안전 확인 완료까지를 5분에 끝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